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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년 계약 강요·중개보수 전가 엄정 대응”…임차인 권리보호 강화
서울시가 임차차 계약 과정에서 일부 공인중개사가 임차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을 유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공정한 중개문화 확립’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2년으로 체결된 임대차계약을 월차임 증액을 이유로 1년 단위 계약으로 새로 작성하도록 강요하거나, 묵시적 갱신 상태에서 임차인에게 귀책사유 없이 퇴거가 가능한데도 임대인이 부담해야 할 중개보수를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사례 등이 거론됐다.
2026.09.22 06:00 -
LH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지구 오늘부터 철수…“민간 정비사업보다 8년 빨라”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심복합사업지구 사업 중 가장 속도가 빠른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인 21일 첫 철거에 착수한다. LH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한 지 5년 만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사업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LH 등 공공이 사업을 직접 시행하여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줄여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도심 내 주요 정비사업이다. 특히 LH가 책임지고 추진하는 만큼, 민간 재개발사업 대비 전문성과 투명성, 신속성을 장점으로 한다. 도심복합사업 지구 중 가장 속도가 빠른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2곳은 2021년 사업이 추진됐으며, 지난해 원주민 대상 우선 분양이 완료됐다. 그중 서울 방학역 복합 지구는 서울에서는 최초로 21일 철거에 착수, 후보지 발표 후 5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이는
2026.09.21 17:00 -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 초고층 ‘직주락’ 복합개발로 재탄생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서울시 성동구에 주거·업무·숙박·문화 기능을 결합한 초고층 ‘직주락(職住樂)’형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형 오피스와 고급 호텔 등 도시 기능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7월 ‘성수동1가 683번지 복합용지 개발사업’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지상 81층 주거동과 53층 업무복합동에 공동주택 403가구와 오피스텔 61실, 호텔 130실이 들어서고 업무·상업·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삼표글로벌랜드마크(SGL)를 추진하고 있다. 성수에 부족했던 대형 오피스와 고급 숙박 기능이 한 사업 안에서 채워지는 구조다. 저층부에는 시민 개방형 공유공간을 배치하고 서울숲과 한강, 응봉산을 잇는 보행·녹지축을 만든다. 2027년 착공,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랜드마크는 초고층의 상징성에 주거와 업무, 숙박,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기
2026.09.21 16:39 -
LH, AI 기술로 옹벽 안전관리 강화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AI 스마트계측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옹벽·사면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스마트 계측시스템’은 옹벽에 설치된 고정밀 센서가 시설물의 변위, 기울기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종합 분석한 뒤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육안상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인명·재산 피해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LH는 전국의 LH 관할 옹벽·사면 중 중점 관리가 필요한 옹벽을 선별, 총 80개소에 스마트 계측 시스템을 설치하고,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LH는 해당 계측 시스템의 주요 기능 고도화를 통해 위험징후 감지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상시 모니터링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최근 기상 변화로 연중 갑작스러운
2026.09.21 16:29 -
2030년까지 공공 119만호 공급…보편형 임대 고양창릉·남양주왕숙 등 도입 [부동산360]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공공주택 약 119만가구를 공급하고 20년 이상 운영되는 장기민간임대 모델도 신설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공공주택 주거지원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다.
2026.09.21 16:00 -
IPARK현대산업개발, 추석 명절 맞아 협력회사 대금 53억원 조기 지급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협력회사 21곳에 53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명절 전은 협력회사의 자금 집행이 몰리는 시기로 대금 조기 지급 시 업체들이 자금 운용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집행이 집중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상생캠퍼스 등 상생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을 바꾸고 주택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IPARK현대산업개발의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6’ 최우수 주거문화서비스상을 수상했다.
2026.09.21 15:56 -
SH, 추석 앞두고 ‘마음만 받기’ 청렴 캠페인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음만 받기’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금품·선물 수수 등 부적절한 행위를 예방하고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상하 SH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청렴 원칙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적절한 관행을 멀리하고 청렴 실천을 확산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확대 기조와 함께 이를 추진하는 공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비롯해 시니어주택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의 공급 주체인 SH 또한 바람직한 공기업 문화 형성에 동참하고 있다.
2026.09.21 15:55 -
“15억 이하 아파트 오릅니다” 1년 전 족집게 전망, 다시 온다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웰스 내비게이션(Wealth Navigation)’에서는 부동산과 국내외 주식, 가상자산, 대체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자산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올해 가장 화두가 된 서울 아파트에 대해서는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오를 것이라고 당시 전문가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내다봤다.
2026.09.21 15:45 -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인접…‘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공급
자녀를 둔 3040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지를 선택할 때 학교와의 거리와 통학 여건 등 교육환경을 고려하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자녀의 통학시간을 줄일 수 있고 주변 교육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 자녀를 둔 가구의 주거 선택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교육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우 자녀의 학령기 변화에도 동일한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가운데 시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A6블록에 공급하는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도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은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공립 밝은빛유치원을 비롯해 서면초, 안서중, 창의경영고 등이 위치해 있다. 소하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광명
2026.09.21 15:06 -
“음식값 낮추고 서비스 높인다” 도로공사, 휴게소 8곳 ‘공사 직계약’ 시범 전환
한국도로공사는 21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가격과 서비스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반영해, 정부가 발표한 ‘휴게소 혁신 방안’에 맞춘 세부 시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운영 중인 여주(인천 방향), 대천(양방향), 군위(부산 방향), 장유(부산 방향) 4곳과 향후 신설될 합천호(양방향), 월출산(통합) 4곳 등 총 8곳은 현재 직계약 전환을 위한 세부 입찰방안을 수립 중이며, 향후 추진 과정에서 이용객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9.2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