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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문화나눔 지원금 5천만원 전달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16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는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문화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 기금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900여 명과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에게 ▷영화관람 ▷지역 스포츠 관람 ▷지역 전시회 관람 ▷힐링 캠프 프로그램 등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0년부터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활동을 펼쳐 누적 지원금은 8억4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2026.09.17 09:26 -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명절선물 직접 포장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16일 울산 중구 본사 로비에서 울산 지역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모듬전, 불고기, 잡채 등 추석 명절 대표 음식을 직접 포장해 울산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400가구에 전달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태화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한국동서발전이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의 구석구석 살피면서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09:15 -
BNK신용정보,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에 성금 50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신용정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제지역 수해 피해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상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있은 전달식에는 BNK신용정보를 비롯해 BNK부산은행 거제고현지점, BNK경남은행 거제고현지점, 거제금융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점포 침수 등 영업 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소상공인의 시설 복구와 생업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신용정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성실채무상환자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신태수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올해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며 “이번 성금이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2026.09.17 09:14 -
울산 회야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해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환경유역청이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42일 만에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류경보제는 상수원 구간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밀리리터당 2회 연속 1000개체 이상일 경우 발령되고 2회 연속 1000개체 미만으로 줄어들면 해제된다. 회야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7일 검사에서 취수탑 지점 270개체, 여수로 지점 260개체로 나타났으며, 이후 14일 검사에서는 취수탑 지점 360개체, 여수로 지점 210개체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낙동강환경유역청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 취수탑과 여수로 지점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사연호 반연리 지점은 지난 6월 9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2026.09.16 18:03 -
김도읍 “강서 생곡이 부산 전체 쓰레기장 될 수 없어”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부산 강서구)이 16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를 향해 생곡소각장 건립 강행을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전재수 부산시장이 주간정책회의에서 생곡소각장 재추진을 공식화했다”며 “불과 하루 전인 2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직접 백지화와 대체부지 추진과정을 전달했을 때만 해도 ‘보고받지 못했다’던 입장이 하루 만에 180도 뒤집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피·혐오시설은 주민이 반대하면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라며 “부산의 쓰레기는 16개 구·군이 각자 책임져야 하고, 더 이상 강서가 부산 전체의 쓰레기 처리장이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별도 자료를 통해 부산시가 생곡소각장 강행 근거로 내세운 논리를 14개 항목에 걸쳐 반박했다. 생곡 주민 이주비 910억원을 매몰비용으로 규정한 데 대해 “이주 결정은 2017년, 소각장 입지 결정은 2020년으로 시
2026.09.16 18:02 -
경남도의회, 경남신보 이사장 후보 ‘부적합’… 도, 인사 후폭풍 차단 부심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의회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치른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에서 임용후보자에게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2018년 8월 경남도와 도의회가 인사검증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도의회가 부적합 의견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관장 연쇄 공모를 앞둔 경남도는 의회 판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내정설’ 차단에 나섰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부적합’으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12~14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 후보자는 4연임에 도전했으나 상임위 검증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청문회에서는 절차적 흠결과 장기 연임에 따른 논란이 집중 타격을 받았다. 위원들은 재단이 지난해 11월 창원시 성산구의 옛 KB국민은행 건물을 113억원에 매입하고 향후 리모델링비 등 2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과정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노후
2026.09.16 18:01 -
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장)가 16일 정기회의를 열고 인사권 독립 이후 인사 적체와 인력 운영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을 행사하는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구·군의회의 경우 조직 규모가 작고 직급별 정원이 제한적이어서 승진과 보직 이동의 폭이 좁아 인사 적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5개 구·군의회 의장들은 인사 적체가 장기화되면 사기가 저하되고, 또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각 의회의 인사 운영 여건과 조직 운영상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현실에 맞는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026.09.16 16:35 -
삼진식품,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삼진식품은 중장기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목표로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약 40% 할증된 주당 7427원으로 정해졌다. 만기는 3년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다. 주가 변동에 따라 행사가액을 하향 조정하는 리픽싱(Refixing) 조항은 적용되지 않는다. 삼진식품 관계자는 “할증된 행사가액과 리픽싱 미적용 조건은 향후 기업가치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삼진식품은 발행일로부터 2년 6개월이 되는 날까지 전체 발행금액의 50% 범위에서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매도청구권 행사시 해당 신주인수권도 함께 회수되는 구조로, 실제 행사규모에 따라 향후 신주발행 가능물량을 줄일 수 있다. 삼진식품은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대부분을 수출확대와 수산 단백질 기반 신제품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신규
2026.09.16 16:34 -
경남도 대표단 방중…제조AI 도입·유턴기업 유치 나서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꾸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를 방문한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거점 구축을 위한 선진 사례를 시찰하고 대규모 국내복귀(유턴)기업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도 실무진이 동행하는 대표단은 제조 인공지능(AI)과 관광, 투자유치 등 경제협력에 나서며 첫 일정으로 상하이 장강 AI 로봇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AGIBOT(지위안 로보틱스)’을 방문한다. 도는 민선 9기 도정과제인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을 위해 현지 로봇 생산체계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향후 창원국가산단 리모델링 등과 연계한 피지컬 AI 공급망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쑤저우에서는 국내복귀기업인 ‘대명정밀(DMG그룹)’과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대명정밀은 경남도 내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해 15
2026.09.16 16:33 -
UNIST 수시 지원자 1만1211명…“개교 이래 최다”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UNIST가 올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개교 이래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UNIST는 지난 10일 접수를 마감한 학부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565명 모집에 1만1211명이 지원해 1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자는 지난해 7919명보다 41.6% 늘었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하는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에는 35명 모집에 3940명이 몰려 112.57대1의 최고 경쟁률을, 올해 신설한 ‘그릿인재전형’은 10명 모집에 248명이 지원해 2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은 380명 모집에 8975명이 지원해 지난해 19.96대1보다 높은 23.62대1을, 고른기회전형은 40명 모집에 1099명이 지원해 27.48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UNIST 학부입학팀은 학생 중심의 전형 설계와 그릿인재전형 신설,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가 지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6.09.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