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굿즈’로 철도 문화 널리 알린다
의류, 문구류 등 첫 공식 굿즈 25종 출시 부산역 ‘트레인 메이츠’에서 판매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기자]부산교통공사가 열차 키링과 손톱깎이부터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패일리휴’를 활용한 부적까지 ‘철덕(철도 덕후)’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철도 굿즈(Goods)’들을 선보인다. 부산교통공사는 공사 첫 공식 굿즈 25종을 ‘트레인 메이츠(Train Mates)’ 부산역점에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철도 굿즈 전문점 ‘트레인 메이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굿즈는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패일리휴’와 전동차, 승차권 등을 활용한 열쇠고리, 의류,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전국 최초 시(市) 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호선 1편성 전동차’를 주제로 굿즈 디자인을 개발해 2025년 개통 4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또 ESG경영의 일환으로 재생 플라스틱, 재생지, 사용이 중단된 종이 승차권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했다. 지난 14일 부산역에 개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