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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하반기 울산 시민아카데미 개강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문화·건강·인문 분야의 지식과 교양강좌를 통해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울산 시민아카데미’를 17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17일=뮤지컬배우 홍지민의 ‘홍지민과 함께하는 꿈과 음악여행’ ▷10월 15일=의사 함익병의 ‘피부와 건강 이야기’ ▷11월 19일=방송인 이호선의 ‘멋진 어른으로 살아가는 4가지 기술’ ▷12월 17일=범죄심리학자 표창원의 ‘현대사회와 범죄심리’를 주제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수강을 안내했다.
2026.09.16 15:57 -
‘2026 울주 드론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드론 축제인 ‘2026 울주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드론 라이트쇼 ▷드론 조종 체험 3종 ▷AI 로봇 체험 ▷만들기 체험 ▷재난 안전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울주군은 시민들이 드론 산업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울주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실증도시 사업과 연계한 첨단 드론 기체도 전시한다. 오후 7시 20분에는 가수 채연·이지훈·슬리피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오후 8시 30분부터는 1300대의 드론이 작천정 밤하늘을 무대 삼아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드론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울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첨단 드론 기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안내했다.
2026.09.16 15:56 -
BPA, 닝보저우산항과 공동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을 방문한 닝보저우산항만그룹 주먀오 회장과 면담을 통해 양 항만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5월 송상근 BPA 사장의 중국 닝보 방문 이후 양 항만 최고경영진이 다시 만나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한 자리였다. 양측은 기존의 우호교류를 넘어 실제 항만 운영과 선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양 항만 간 물동량 증대 ▷선박 입출항 및 항만운영 데이터 연계 ▷항만 자동화 ▷디지털 전환 ▷친환경 항만 구축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했다. 선박 운항정보와 항만 데이터를 활용해 선박 정시성과 터미널 운영 효율을 높이는 선박입출항 최적화(PCO) 및 데이터 공유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스마트항만과 친환경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 항만은 항만 디지털
2026.09.16 15:27 -
부산시설공단 노조, “낙하산 이사장 지명 철회하라”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이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명수 지명자에 대해 “전형적인 정치적 보은 인사이자 낙하산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16일 성명을 내고 “선거 캠프 출신 김명수 지명자는 우리 공단이 수행하는 대규모 시설관리와 시민 안전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이 전무한 문외한”이라며 정치권과의 연줄과 권력의 입맛에 맞춘 밀실인사 야합의 결과물일 뿐, 공단의 발전과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부산시설공단을 경영할 수 있는 인물이 결코 아니라고 직격했다. 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지명된 김명수 전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오륙도연구소 수석연구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원전안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노조는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후 민선 9기 첫 인사 당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 효능감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회복과 도약의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호언장담해 놓고
2026.09.16 15:13 -
글로벌온라인여행사 연계 부산지하철 승차권 판매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Online Travel Agency)와 연계한 부산도시철도 승차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케이케이데이)에서 승차권 단독상품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여행 플랫폼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높인다. 외국인 관광객은 부산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익숙한 여행 플랫폼에서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고 승차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현지에서 교통카드나 승차권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낯선 결제수단과 언어 때문에 겪는 부담도 덜 수 있다. KKday와 함께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도시철도를 연계한 결합상품도 출시해 관광정보와 교통편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트립닷컴(Trip.com)에서도 승차권 단독상품과 관광 결합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공사는 앞으로도 OTA 협업 등 승차권 구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26.09.16 14:04 -
세계경제 지각변동, 우리의 생존법은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세계경제 지각변동,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16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85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 강동석, 신한춘, 문창섭, 박사익, 이오선 부회장과 김영득 감사, 강철호 부산동구청장,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기존 경제질서와 산업 경쟁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시대에 금리와 환율, 공급망 등 대외환경 변화가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박 소장은 강연에서 “부의 지도가 실물현장 중심 역량과 AI 혁신이란 양극단으로 재편되고 있다”면서 “기업이 생존하려면 기존 사업의 강점을 더 굳건히 다지는 동시에 AI 혁신으로 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바벨 전략’이 필요
2026.09.16 13:59 -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2600억 투자유치 결실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식이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건립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재수 시장, BGF그룹 홍석조 회장과 홍정국 부회장, 박상준 강서구청장,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가맹 점포 수는 1만8000여개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612억원이며, 최근 하와이 몽골 카자흐스탄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물류센터는 지난 2021년 부산시가 BGF리테일의 투자를 부산으로 유치하면서 건립이 추진됐고, 2024년 착공해 2년간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총 2600억원을 투입해 대지 4만7000여m²(약 1만4000평)에 연면적 12만7000여m²(약 3만8000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 부산물류센터는 BGF리테일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 가운데 최대이자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도 최대 규모의 투자다. BG
2026.09.16 13:47 -
경남, 공공기관 유치·존치 위해 ‘총력전’ 돌입
[헤럴드경제(창원·진주)=황상욱 기자]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공공부문 통폐합 논의가 본격화하자 경남도와 지역사회가 유치와 존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에 돌입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의 상경 1인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내 경제계도 대정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열린 제33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도내 경제계와 함께 공공기관 경남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과 최재호 경남상의협의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계는 성명을 통해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핵심 공공기관 경남 이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설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대통령이 언급한 ‘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터운 지원’ 원칙을 2차 이전에도 충실히
2026.09.16 11:53 -
“탈탄소 세상으로”…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서 개막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1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1975년~) 등 기후·에너지 분야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통합해 2023년 국제박람회로 출범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공동 주최하며, 기후에너지 포럼 등 14개 학술 콘퍼런스와 5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IRENA가 새롭게 참여했다. 행사 기간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에너지 분야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학술 콘퍼런스는 ▷IEA 등 국제기구가 주도해 세계 에너지 정책과 기술을 논의하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모색하는 국내 기후 이니셔티브 ▷기후산업 수요자 중심의 기후 솔루션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에서는
2026.09.16 11:46 -
울산시의회, 시·교육청 예산 꼼꼼히 살폈다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민선 9기 들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일부 예산 삭감에 대해 울산시와 시의회가 갈등을 빚었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일부 복원하는 내용으로 의결돼 갈등은 일단락됐다.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은 예산안 예비심사가 끝난 지난 11일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위한 정책과 예산이 계속해서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한다면 결국 시정이 마비된다”(시장), “시장 공약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근거와 책임 체계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행위”(시의장)라며 예산 삭감에 대해 서로의 주장을 펼쳤다. 울산시의회는 16일 본회의에서 울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264억원이 증액된 6조1148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는 1241억원 증액된 5조1010억원, 특별회계는 23억원이 증액된 1조138억원이다. 울산시의회는
2026.09.1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