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롯데그룹의 해외 법인 18%가 조세피난처 의심 국가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국2만기업연구소 자료를 보면 롯데그룹의 해외 법인은 모두 256곳으로 이 가운데 46개는 조세피난처로 의심되는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는 26개 법인을 운영하는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 네덜란드, 케이만군도 등 조세피난처 의심국으로 분류되는 나라 7개국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연구소는 홍콩의 경우 아직 우리나라와 조세협정을 체결하지 않아 사정기관이 자료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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