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매년 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면 힙합 열풍이 분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이야기다. 마니아층을 향한 방송 컨셉트에도 불구하고 시청률과 음원 순위는 매번 눈길을 끈다. 음악적인 다양성을 원하는 음악 팬들이 여전히 많다는 방증이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프로듀서팀 별 음원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각각 4명의 래퍼를 선발해 팀을 구성한 각 프로듀서팀들은 소속사와 그들만의 색을 입힌 개성적인 신곡 무대를 보여줬다.
각 4팀은 환상적인 콜라보로 ‘역대 최강 라인업’이란 수식어를 증명했다. 남다른 프로듀싱과 래퍼들의 공격적이고 진솔한 가사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5’ 평균시청률은 2.3%(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5회 평균시청률(2.0%)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미션 곡의 완성도는 음원 순위로 이어졌다. 방송 직후 공개된 미션 들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네티즌들은 앨범 리뷰를 통해 “공중도덕 비트 소름 돋았다”, “비와이 랩은 경건하게 들으니 더 좋다”, “샵건 2일 만에 가사 쓰고 무대하는 것 대단하다”, “힙합축제에 푸쳐핸썹”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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