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이 오는 7월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야간 특강 ‘톡(TALK) 터지는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7월 7일~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톡(TALK) 터지는 시네마’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접근할 수 있는 릴레이 특강이다.총 4회로 구성되며, 매회 클래식, 심리, 서양미술, 우주과학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음악평론가 최영옥, 심리학 칼럼니스트 강현식, 서울대학교 미학박사 신운화, 과학북 칼럼니스트 이동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재치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또한 <쇼생크 탈출(1994)>, <라스트 홀리데이(2006)>,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2003)>, <인터스텔라(2014)>, <그래비티(2003)> 등 누구나 아는 영화부터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영화까지 골고루 다뤄 많은 영화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15세 이상 관람가의 영화도 포함돼 있어 만 15세가 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전화(75%) 및 인터넷 홈페이지(25%)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삶의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들을 찾아내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강의가 될 것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