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밴드씬과 흑인음악 씬 사이에 위치한 소울라이츠가 대중과 본격적 소통에 나섰다.
소울라이츠의 노래들은, 실용음악과 학생과 오디션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데뷔한 소울라이츠는 매년 완성도 높은 연주와 보컬로 소리 소문없이 지지를 받고 있다.
29일 발표한 새 앨범 ‘Soulace’는 모두 4곡으로 구성됐으며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CEO이자 래퍼 ‘팔로알토’가 피처링했다.
1번 트랙 ‘Good Afternoon’( feat.팔로알토)은 소울라이츠만의 네오소울 색깔이 진하게 담긴 곡. 3번 트랙 ‘거리마다 계절마다’는 대중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R&B 발라드 넘버다.
2번 트랙 ‘슬픔은 나의 몫’은 애절함이 깊게 묻어나는 곡, 4번 트랙은 시적인 가사와 실험적 첼로, 콘트라베이스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소울라이츠는 2014 그린플러그드에 참여하며, 5월 24일 단독 콘서트 등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울라이츠는 평소 어반자카파와 같은 실력파 알앤비 보컬 팀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고백 속에는 이들을 넘어서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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