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차세대 와이파이(Wi-Fi) 통신 기준 채택을 검토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미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4일(현지시간)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7에는 현행 모델보다 빠른 와이파이 통신 규격이 지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포춘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테크놀로지(Counterpoint Technology)의 닐 샤(Neil Shah) 디렉터는 아이폰7에 차세대 와이파이 통신 규격 와이기그(WiGig, Wireless Gigabit Alliance, 60GHz대 무선 통신 규격)'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현 모델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최신 무선규격인 '802.11ac'를 지원하고 있다. 와이기그는 '802.11ad'라는 통신 규격으로 기존 와이파이보다 몇 배 빠르다. 다만 도달 범위가 좁고 장애물에 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4K 동영상 촬영 기능 등 최첨단 기능이 스마트폰에 점차 적용되면서 이러한 고속 통신도 스마트폰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앞서 아이폰7에는 2100만 화소급 카메라가 장착되고 내장 스토리지가 최대 256GB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애플 전문 블로그인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사양을 결정했다"면서 "내장 스토리지 용량이 256GB인 모델은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폰7 플러스뿐 아니라 4.7인치 아이폰7도 해당된다"고 예측했다.또 중국 IT 전문 매체 M.I.C. 가젯(M.I.C.Gadget)은 3일 애플이 이번 아이폰7 시리즈에서 카메라를 얼마나 중요시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면서 아이폰7에 2100만 화소급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고 보도했다.
출처 ; 마이드라이버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top515@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