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호텔신라가 1분기 면세점 매출 성장으로 전체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중국인이 면세점 성장을 이끌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호텔신라의 1분기 전체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23.5% 증가한 5846억원, 면세점 매출액은 17.3% 증가한 5149억원을 기록했다”며 “일본인, 한국인 매출액은 각각 40%, 5% 감소한 반면 중국인 매출액은 60%까지 성장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면세점과 호텔에서 일본인 감소세가 예상보다 빠르지만 중국인의 성장세가 더 눈에 띈다”며 “올해 전체 매출액은 21.1% 성장한 2조7600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10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오픈으로 내년 전체 매출액은 32.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