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피혁 가공ㆍ제조업체인 삼양통상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통상은 전날보다 3.94% 오른 5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삼양통상에 대해 시가총액이 부동산 가치보다 낮다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삼양통상 시가총액은 1500억원 수준이나 회사가 보유한 토지 가치(1650억원)에 비해 100억원 이상 낮다. 여기에 순현금(230억원)을 포함하면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또 영업 측면에서도 원재료값 하락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통상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지난 10년간 최대 수준의 분기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2분기에도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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