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NAVER가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LINE)’이 일본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전날보다 5.56% 내린 68만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라인은 다음달 6000억엔(한화 약 6조 4372억원) 규모로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이는 올해 일본의 기업공개(IPO) 규모로는 최대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라인 가치가 예상보다 줄면 NAVER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부담은 높아진다”며 “아울러 수급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면 라인 상장은 당분간 NAVER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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