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동료 탑(최승현·29)의 입대 날짜에 맞춰 같은 시기에 군 복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팀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팬들에게도 기쁜 일이고, 소속사로도 반가운 일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주목된다.
1일 스포츠동아는 가요계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탑의 입대 날짜가 지정되면 나머지 멤버들도 비슷한 시기에 입대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탑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맏형인 탑은 1987년생, 막내인 승리는 1990년생으로 3살 차이여서 멤버 모두가 각각 입대 연기 연한인 만 29세에 입대하면 완전체로서 공백은 최장 5년이 될 수 있다. 늘 새로운 도전에 맞서야 하는 빅뱅으로서는 너무 긴 공백이다.
탑을 제외한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 승리 등 다른 멤버들 모두 이에 대체로 긍정적인 뜻을 표시하면서 동반 입대에 대한 가능성이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오는 7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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