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투첼로스’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한국 국민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투첼로스’ 공연을 기획한 지니콘텐츠와 시노뮤직은 방한을 앞둔 투첼로스 멤버들의 애도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애도 메시지 속에서 “스테판과 루카는 끔찍한 여객선 사고를 당한 한국 사람들 모두에게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우리의 생각은 (모든 사람과 같이)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Stjepan and Luka send their condolences to everyone effected by the terrible ferry disaster. Our thoughts are with you all.)”라는 뜻을 전했다.
‘투첼로스’ 내한 공연을 기획 주관한 지니콘텐츠와 시노뮤직 측은 “멤버 스테판과 루카 씨가 5월 한국 울산, 성남,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는 한국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 한국민과 동일한 마음으로 희망찬 소식을 듣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직접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투첼로스’는 5월 24일 울산(울산현대예술관)을 시작으로 성남(5월 25일, 성남아트센터), 서울 LG아트센터(5월 27일)등 세차례 공연을 갖는다.
‘투첼로스’는 바흐와 비발디로 분장해 AC/DC의 ‘Thunderstruck’ 를 연주한 영상이 몇 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엘튼 존은 투첼로스의 라이브 무대를 접한 후 “그들의 라이브를 꼭 봐라!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움이다! 60년대 지미 헨드릭스 이후 투첼로스 만큼 굉장한 라이브 연주는 없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ee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