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예금보험공사(예보)는 곽범국 예보 사장이 지난 24~27일 사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8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 부합도 평가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곽 사장은 지난해 IADI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프랑스 예보기구(FGDR)의 특별 요청에 의해 마련된 이번 발표에서 곽 사장은 “IADI는 예보제도 평가 프로그램을 좀 더 발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평가자 풀 확대 및 전문성 제고, 평가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 구축, 핵심준칙 평가 훈련 워크숍 확대, IADI내 핵심준칙 전담부서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 사장은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을 향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월드뱅크측 패널의 제언에 대해 “평가시 각국의 법체계, 운영환경 등 개별사정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핵심준칙의 제정취지에도 각국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도록 돼있다고 역설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곽 사장은 또 오는 10월 예금보험공사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될 제15차 IADI 연차총회 개최와 관련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