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타결이 기대감에 선박투자사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3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동북아11호, 동북아10호, 동북아14호 등 선박투자사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17.33%, 15.61%, 13.47% 오른 4300원, 4305원,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동북아13호(9.79%), 동북아12호(8.33%)도 동반 상승세다. 이들 선박투자사는 용선료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동북아 10호~14호는 현대상선과 용선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선박투자사는 소유 선박을 용선사에 빌려주고 받는 용선료를 재원으로 운용하면서 투자자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일종의 펀드다. 해운업 악화로 채무상환 우려가 제기되며 선박투자사 주가도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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