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이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경기도 안산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25일 오전 한 매체에 “추성훈 가족(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이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추성훈 가족의 기부금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의 안부를 기도한다”고 착찹한 심경을 밝혔다.
추성훈은 앞서 지난 3월 광고모델료 전액을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에 기부했으며, 추사랑을 모델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도 기부했다.
추성훈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 알고보니 기부천사”, “추성훈, 사랑이는 참 좋은 영향 많이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가족 외에도 양현석, 김수현, 류현진, 김연아, 이준, 박신혜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