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요즘 우리는 눈을 학대하는 환경 속에 살고 있고 안경을 쓰는 사람이 늘어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눈의 피로와 시각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은 우려할 만한 일일 것이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이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 더욱 심각해졌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층의 이상으로 눈물이 과다 건조되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상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물생성이 줄어 안구 건조증상이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게 된다. 중년의 나이에 이르면 특히 여성에서는 눈물의 기초 분비량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현대와 같이 대기오염이 심하고 조명 앞에서 작업시간이 많아지며 점차적으로 시력에 의한 눈의 피로가 높아져 눈은 건조되고 쉽고 눈물의 조성에도 이상이 생기기 쉽다.
비문증이란 날파리증이라고 하며 보이는 시각에서 벌레 같은 걸이 날아 다니는듯한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 4,5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몸의 기능이 노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누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도 있다.
백동한의원(구 상림한의원) 곽 계원 원장은 눈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와 환자 자신의 주관적인 증상 관찰이며, 현재나 과거의 전신 질환이나 투약상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그런 다음 기혈의 추이를 파악하는 해안진단법을 통해 현재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며 이 진단을 통해 고유한 수치를 적용하여 치료방법, 치료의 기간이나 치료정도를 알아내 치료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하게 된다고, 말했다.
곽 원장은 안구건조증에 양방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고 안정을 취하는 정도인데 이는 한시적인 방법이고 좀처럼 치료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안구건조증의 치료시, 먼저 오장육부의 기본적인 기능이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약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데 수기경근요법과 한서자기요법을 몸관리 기법으로 활용하면 좌우, 상하의 맥이 쉽게 균형을 잡아가면서 몸이 안정을 찾게 되고 동시에 체질과 기혈의 분포에 따라 침과 한약을 처방해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백동 한의원에서 개발한 약은 20여가지 한약재로 만들어진 해안단, 해안액으로 눈 질환 치료와 시력개선을 하며 눈주위에 침을 놓아 눈과 관련된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눈이 맑아지도록 침치료가 이루어지며, 해안팩 그리고 수기경근요법과 한서자기체질을 기반으로 조절법이 들어가게 되어 치료하는 형태 이다.
곽 계원 원장은 비염, 중이염, 축농증 안구건조증, 결막염, 비문증, 눈충혈, 눈가려움, 안구건조증 등 환자를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나 성인들의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을 비롯한 중이염, 외이도염 등의 귀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노인들의 안구 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눈 질환과 오십견, 근육통증의 근골격계 질환도 치료한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