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보수논객인 지만원씨가 세월호 침몰 참사를 ‘시체장사’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3일 또 다른 글을 통해 자신의 글을 비판적으로 보도한 언론을 ‘빨갱이 기자’로 지칭,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지만원씨는 23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클럽’에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이란 글을 올렸다.

지 씨는 이 글에서 “내 글을 문제 삼는 빨갱이 기자들”이라며 몇몇 사례를 언급했다.

지만원(정당인/연구기관단체인/시스템미래당/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소장)
보수논객 지만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막말로 파문을 일으키면서 과거 그의 발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만원(정당인/연구기관단체인/시스템미래당/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소장) 보수논객 지만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막말로 파문을 일으키면서 과거 그의 발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씨는 그중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며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 글에서 지씨는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이란 한 의원을 발언을 전제하고 “이런 애국발언에 시비거는 인간들, 빨갱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지씨는 22일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란 글을 통해 세월호 침몰 참사를 ‘시체 장사’에 비유하고 “대통령은 제2의 5ㆍ18 폭동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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