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첫날 전작에 비해 1.3배 판매량 기록 - 영국, 갤럭시S5 구매위한 보상판매 210% 증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지난 11일 글로벌 판매가 시작과 동시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의 판매 첫 날 전체 판매 실적이 전작 '갤럭시S4'의 1.3배에 달하는 등 사업자별로 고른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4월 13일 발표했다.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4'의 두 배가 넘는 125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를 개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순항을 시작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주요 구매 요인으로 카메라 성능, 방수ㆍ방진 기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서는 8시 개장 직후 한 시간 만에 200대가 판매되고, 준비된 수량 800대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영국에서는 인기는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첫 날, '갤럭시S4' 대비 2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모바일 기기 온라인 거래 사이트인 컴페어마이모바일(CompareMyMobile)은 새롭게 공개된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구입을 위한 아이폰4S 보상판매가 21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S3'의 보상판매 비율은 196%였으며 아이폰5S는 184%였던 것으로 것에 비해 월등이 높은 수치이다. 북미와 유럽은 물론,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대기자들이 판매 개시를 기다리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베트남에서도 '갤럭시S4' 대비 2배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갤럭시S5'는 5.1인치 풀HD(1920X1080) 대형 디스플레이와 2.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메모리 2GB램이 장착됐다. 또 업계 최초로 16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지문 스캐너가 탑재돼 잠금 화면 해지, 갤러리 내 사진 보호 등을 안심하고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지원해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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