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 문화재청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종호)과 함께 ▷ 5월 8일부터 29일까지(상반기 4회) ▷ 10월 2일부터 29일까지(하반기 4회)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경복궁 자선당(資善堂)에서 문화예술계 원로와 함께하는 ‘경복궁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올해 4년째 맞이하는 ‘경복궁 목요특강’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문화예술계 원로들이 예술가로 사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를 피해 5월과 10월로 일정을 바꿨다. 또 강사와 강연내용을 사전에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 강의가 되도록 개선했다.
목요특강 강사로 ▷ 황동규(시인ㆍ5.8)의 인문학의 뿌리 ▷ 김정옥(연극연출가ㆍ5.15)의 연극적 인간 ▷ 강석희(작곡가ㆍ5.22)의 작곡가의 길 ▷민경갑(한국화가ㆍ5.29)의 세계미술의 흐름과 한국화의 위치 등 4인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경복궁 목요특강은 매회 90분 강의와 문답으로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목요특강 외에도 ▷창덕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정자 일부를 독서공간으로 개방하고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후원에서 한 권의 책(4~5월, 10~11월, 창덕궁 후원)’ ▷궁궐 역사와 문화 주제 시민강좌 ‘인문학으로 배우는 궁궐(7~9월, 창경궁)’, 명사와 청중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토크콘서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5~6월, 9~10월, 덕수궁)’ 등 궁궐별 역사와 특성에 맞는 강연 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