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준우승한 양희영(27)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서 김세영(23)과 전인지(22)를 추월했다.
지난주 텍사스 슛아웃에 이어 9일(한국시간) 끝난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서도 준우승한 양희영은 이날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9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세계 2위 박인비(28)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김세영은 지난주 6위에서 7위로, 전인지는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씩 내려 앉았다.
장하나(25)는 9위, 이번 대회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한 유소연(26)은 11위에 올랐다.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는 상위 4명이 나갈 수 있다. 매주 각국 투어 성적에 따라 랭킹이 요동치는 가운데 올림픽 티켓 주인공은 7월11일자 랭킹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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