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 지난 6일 총 49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한 가운데 7일 상행선은 오후 5시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에 차량 정체가 시작됐다. 연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여행에서 돌아오는 차들로 현재 고속도로는 양방향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하행선은 이날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상행선은 오후 5~6시께 최고조에 달해 자정을 넘겨서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로 향하는 차량의 출발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각각 부산 5시간 20분, 울산 6시간 29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50분 등이다.
이날 하루 고속도로 교통량은 총 481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7일에만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8만대가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일에는 총 49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한국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운영법인은 면제된 통행료가 각각 143억원, 43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민자고속도로 운영법인의 손실은 정부가 예상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