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밴드 장미여관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강준우(39)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강준우의 결혼식은 7일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예식은 주례 없이 조촐하게 진행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부와 떨어지기 싫다는 강준우의 마음을 담아 동시 입장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는 연하의 일반인으로 5년의 교제 끝에 행복한 결실을 맺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정형돈이 이날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정형돈은 앞서 장미여관 다른 멤버들의 결혼식에서도 사회를 맡기도 했다. 축가는 장미여관 멤버와 서문탁이 진행했다.
마지막 솔로남 강준우의 결혼으로 장미여관은 완벽한 ‘유부남 밴드’가 됐다. 육중완은 지난 3월 20일 식을 올렸다.
한편 강준우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강준우는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과 평생 살려고 마음 먹은 게 힘든 일”이라며 “저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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