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수억원대 공천 헌금 받은 혐의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4ㆍ13 총선에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사진> 국민의당 당선인(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이 검찰에 출석, 조사를 받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공직선거법ㆍ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인을 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으로 있던 김모(64ㆍ구속)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소환 조사에서 신민당 사무총장이었던 김 씨로부터 받은 금품의 용처와 대가성 여부 등을 박 당선인에게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 당선인의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 김모(51ㆍ구속)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박 당선인 사이의 연관성도 물어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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