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양현석과 김수현 추성훈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
25일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가 세월호 사건을 지켜보며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표현할 수 없는 비통함에 빠졌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수현은 지난 24일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3억을 기부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가족을 대표해 안산 시청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블로그에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의 안부를 기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승헌과 온주완, 정일우, 하지원, 박재민, 차승원, 이준, 메이저리거 류현진, 피겨퀸 김연아, 야구선수 이용규-배우 유하나 부부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는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전남 진도 해상에서 안산단원고등학교의 학생 등 476명이 탄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했다.
지난 17일 늦은 오후부터 세월호 사망자 추가 확인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는 총 181명, 생존자는 174명, 나머지 승객 121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