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ㆍ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ㆍ에너지 상생활동 ▷협력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중소협력회사에 대한 금융지원과 함께 REACH(신화학물질관리제도)와 같은 환경이슈 공동대응 및 기술 노하우 전수 등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관점에서의 협력사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LG화학은 자금확보가 어려운 중소협력회사에 대해 LG상생펀드 및 LG패밀리론 등을 통해 매년 평균 500억원 이상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하도급대금 결제는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기한도 기존 60일에서 7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에너지 동반성장 사업도 추진했다. 에너지 효율개선이 어려운 중소기업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40억원 규모의 그린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투자비를 무상지원하는 그린 동반성장 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향후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또 1차 협력사 위주의 동반성장 활동에 머물지 않고 동반성장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차 협력회사의 경쟁력 또한 제고될 수 있도록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ㆍ운용하는 등 지원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65개 1차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1, 2차 협력사 간에도 ‘3자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해 공급망 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1차 협력회사 위주의 LG화학 상생펀드를 2차 협력회사까지 수혜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으며, 상생펀드의 협력회사의 대출 가능 금액을 440억원까지 확보한 상태다.
오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