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은퇴선수, 체육전공 대학생 등이 재능나눔으로 강습하는 생활체육 참가자를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는 연인원 546명으로, 전문가를 통해 생활체육을 배울 수 있다. 종목은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수영, 볼링, 파크골프, 줄넘기 등 6개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7500여명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청 가능 인원은 윈드서핑 1200명, 스킨스쿠버 336명, 파크골프 360명, 수영 1000명, 볼링 1600명이다. 참가비는 파크골프, 수영, 볼링, 줄넘기는 무료이고, 윈드서핑은 6000원, 스킨스쿠버는 5만원이다.

줄넘기의 경우 초등학교에 재능기부자가 직접 방문해 지도한다. 또 어르신(파크골프)이나 다문화가정(볼링)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신설했다. 종목별로 모집기간이 다른 만큼 참가접수나 문의사항은 서울시생활체육회에 확인하는 게 좋다.

서울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으로 전 연령층이 스스로 건강을 챙겨 의료비용 지출을 줄여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