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삼성증권은 29일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6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8.0% 상회했다”며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56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1% 늘었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트래픽의 수익화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포털 광고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가량 증가했다”며 “라인 매출도 원/엔 환율 상승 등으로 14.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매출 성장과 비용 통제에 따른 수익성 효과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