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또 황사가 불어닥친다. 4월 들어 3주 연속 계속된 주말 황사다. 이로인해 모처럼 화사한 꽃축제를 계기로 특수를 고대하던 관광업계나 관광지 인근 상인들은 행여 관광객 수가 줄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 북동부에 있는 저기압 후면의 북서기류를 따라 남동진하고 있어 24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황사는 22일 오후 서해5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인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22일 밤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일부 지역은 농도가 짙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점검하고, 외출하게 되면 마스크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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