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체육관서 25개 자치구서 8000여명 참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막을 올린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민 8000여명이 함께하는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시의장,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대회는 식전행사와 개막식, 시민 참여 자치구 대항전과 시ㆍ도 교류전으로 구성된다.
이날 대회에서 스포츠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임을 인식하고, 스포츠를 통한 행복실현을 위해 서울 스포츠 행복도시를 건설하자는 내용의 5개 실천조항을 담은 ‘서울스포츠 행복도시 선언’을 발표한다.
개막식은 가수 슈와 (전)농구선수 임효성 부부가 시민과 함께 한다. 식에선 서울 스포츠 행복도시 선언과 함께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자치구 대항전은 한궁, 단체줄넘기, 볼풀농구, 판뒤집기, 제기차기, 후크볼 등 6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ㆍ도 교류전은 전라남도 생활체육동호인 65여명이 게이트볼, 당구, 볼링 3개 종목에 참가한다.
한편 체육관 밖에선 ▷체지방, 근육량, 복부비만도 측정 ▷나의 건강 체력 알기 ▷뉴스포츠 프로그램 체험 ▷건강가족 체험마당 등 시가 이달부터 진행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과 연계한 건강박람회가 열린다.
김두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참여인구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