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27회는 수도권 기준 4.2%(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 2049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깃 시청률은 2.3%를 기록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재석팀의 ‘슈가맨’ 에스더가 ‘뭐를 잘못한 거니’를 열창하는 부분이다.
에스더는 오랜 공백에도 여전히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44불이라는 다소 낮은 점등 개수를 기록했지만 30대에서 22불을 기록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방송에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슈가송’으로는 죽은 연인을 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 ‘나비무덤’이 소개됐다. 20대에게 큰 환호성을 받으며 41불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테이크의 멤버 이승현과 친동생 죠앤의 사연이 공개돼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제2의 보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죠앤은 이후 미국에서 생활하다 2014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승현은 유희열이 “슈가맨’ 제보 사연에서도 죠앤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오빠가 이렇게 ‘슈가맨’에 대신 서준 것 같다”고 말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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