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피ㆍ코스닥이 각각 2000선과 7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43%(120원) 오른 3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3.79%), 메리츠종금증권(3.23%), 대우증권(3.60%), 유안타증권(2.31%), NH투자증권(1.50%), 현대증권(1.40%) 등 증권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98% 상승한 1775.77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8개월 만에 7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올 들어 처음 장중 2020선을 터치했다.
최근 미국ㆍ유럽 등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와 그에 따른 달러화 강세 압력 제한, 유가 상승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안도 랠리를 보이면서 증권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일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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