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노동조합 파업으로 중단된 시황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골든 위크(Golden Week)’라는 제호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든 위크’는 그동안 노사분규로 낮아졌던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분석을 통해 기존의 리포트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우선 누구든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다. 그동안 증권사 리포트는 세분화와 전문화하면서 일반인들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골든위크는 용어의 사용과 실증적 사례 등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을 제공한다.
‘골든 위크’는 정직한 리포트를 지향한다. 매매수수료에 염두를 둔 매수 중심의 리포트는 증시나 기업에 대한 실적 전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는 경향이 강했다. 지나친 낙관론은 오히려 ‘리서치 무용론’이 제기될 만큼 증권사 리서치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갉아먹는 요인이 돼 왔다.
‘골든 위크’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을 지양하고 매도 리포트를 포함한 정직한 리포트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골든브릿지증권은 과거 리서치센터장인 이상준 팀장을 중심으로 4명을 보강해 시황정보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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