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개별공시지가 열람…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ㆍ사진)는 12일부터 지역내 2만206필지에 대한 ‘2016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과 함께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열람 내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20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노원구가 조사한 개별토지의 특성과 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당 토지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방문하거나 전화02-2116-3635)문의하거나 노원구청 부동산종합포털(http://land.nowon.kr),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내달 2일까지 노원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되면 구에서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토지의 지가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17일까지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노원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견제출 기간 중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병행한다고 전했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전화나 창구, 현장예약방문상담으로 운영한다. 의견제출기간 중 21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차례 노원구 부동산정보과에서 감정평가사와 상담 가능하다.
노원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통해 구정업무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고,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불필요한 의견 제출이나 이의신청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31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