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LG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루시드3(Lucid3)’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루시드3’은 지난해 4월 미국에 출시된 ‘루시드2’의 후속 모델로, 보급형 LTE 스마트폰 라인업 ‘F시리즈’의 미국 전용 모델이다.
‘루시드3’은 4.7인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5백만 화소 카메라, 2,44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LG전자의 대표적인 UX(사용자 경험)인 ‘노크코드’도 ‘루시드3’에 탑재됐다. ‘노크코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노크 패턴으로 화면을 켜거나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고, 터치 순서를 추측할 수 있는 시각적인 흔적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아 보안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이어폰을 꽂으면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실행되는 ‘플러그앤팝(Plug&Pop)’, 홈 화면을 피처폰과 유사하게 바꿔주는 ‘이지홈(EasyHome)’ 등 실생활에 유용한 사용자 UX들도 적용됐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루시드3’ 출시를 통해 미국 LTE 스마트폰 소비자에게 ‘노크코드’라는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매년 급성장하는 미국 LTE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