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T&G가 올 1분기 ‘완벽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가운데, 6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의 주가는 전날보다 1.38%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716억원)를 15% 가까이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5% 감소한 3106억원, 매출액은 11.7% 감소한 1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해 1분기에 있었던 일회성 이익(재고자산 세금차익)을 배제한 실제 매출 성장률은 39.1%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담배 판매량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0% 증가가 기대되고 평균판매가(ASP) 역시 면세점 담뱃값 인상으로 전년대비 1.7%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홍삼부문 호조를 전망하면서 1분기 홍삼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65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KT&G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3만7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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