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6일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중이던 여객선이 2시간 여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오전 11시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등을 포함, 대부분의 승객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선이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였을 당시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구조된 승객 가운데 2명은 화상, 4명은 타박상을 입었으며, 해경은 침몰한 여객선 내에서 사망자 1명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구조 승객들은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진도군의 한 공무원은 구조된 승객들로부터 침몰 전 ‘꽝’하는 큰 소리가 난 뒤 침몰되기 시작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꽝’ 소리가 암초에 부딪혀서 발생한 소리인지, 선체 내부에서 발생한 소리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빨리 구조됐으면 좋겠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야 충격이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수학여행 가다가 사고라니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