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롯데자이언츠의 여신, 박기량를 모델로 한 소주 TV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대선주조는 박기량이 출연한 이 회사의 ‘순한시원’ 제품에 대한 새로운 CF 촬영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오는 4월 초 TV에 방영될 예정으로 박기량이 대선소주의 영상광고에 뛰어든 것은 지난 1월 극장용이 처음이었고 이번 TV용이 두 번째다.
대선주조 하현희 홍보팀장은 “이번 광고에서는 16.9도 저도수로 소주 특유의 쌉쌀한 맛을 순하게 느낄 수 있는 순한시원의 특징을 재치 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며 “박기량의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신나는 댄스까지 볼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도 동서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부산에서 활동 중인 제이프로덕션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참여한 사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의 CF광고를 서울 업체들이 도맡아 제작하는 업계 상황 속에서도 지역 업체가 지난 1월 극장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제작을 맡게돼 향토기업간의 상생활동의 좋은 표본으로 평가됐다.
대선주조는 2014년 11월 지역 향토기업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부산 출신 박기량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재계약을 통해 올해도 계속 홍보모델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순한시원은 대선주조가 지난해 말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소주로 기장 삼방산 지하 220m의 천연암반수만 사용하여 제조되며 국내 최초로 마테잎차 추출액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천연감미료 토마틴과 벌꿀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