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솔솔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1분기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7.7%)에 비해 훨씬 낮고, 올해 연간 성장목표인 7.5%에도 못 미치는 7.3%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1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9.94포인트(1.40%) 떨어진 2,101.60, 선전성분지수는 133.58포인트(1.76%) 급락한 7,449.71로 마감했다.
거래도 부진한 편이었다.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911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은 989억 위안으로 모두 1천억 위안을 밑돌았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상승했다.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1달러당 위안화 중간가격(기준가격)을 14일보다 0.0040위안 오른 6.1571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100엔당 위안화 환율은 0.0098위안 내린 6.0646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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