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인공지능으로 인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은 이같은 우려와 달리 앞으로 10년간 빠르게 성장할 직업들을 소개했다. 미국 CNBC는 이가운데 대졸자들이 도전해볼 만한 직업 10가지를 꼽았다.
①전문간호사=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주(州)별로 업무가 다양하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장수(長壽) 인구가 늘어나 향후 전망이 밝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9만535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5% 성장할 전망이다.
②물리치료사=부상당한 사람들의 재활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나이든 베이비부머 세대의 증가에 따라 물리치료사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8만239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4% 성장할 전망이다.
③통계전문가=공학, 의료 분야 등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7만999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4% 성장할 전망이다.
④의료보조자=환자들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데, PA로 알려져있다. 의료 수요 증가에 따라 전망이 밝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9만582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0% 성장할 전망이다.
⑤오퍼레이션 리서치 애널리스트=분석을 통해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에 나섬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7만666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0% 성장할 전망이다.
⑥개인 재정 전문가=개인의 투자, 보험, 모기지, 부동산, 세금, 연금 등에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다. 기대 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재무 계획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8만106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30% 성장할 전망이다.
⑦지도제작자ㆍ사진측량가=지도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이다. 이들이 수집한 정보는 지역 계획, 교육 등에 사용된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6만93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29% 성장할 전망이다.
⑧유전(遺傳) 상담가=의료계 종사자나 개인 혹은 가족에게 유전자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6만750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29% 성장할 전망이다.
⑨통역가ㆍ번역가=하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사람이다. 글로벌화 시대인데다 미국 내에서도 영어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전망이 밝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4만359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29% 성장할 전망이다.
⑩청력학자=청력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사람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기준 평균 연봉은 7만3060달러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채용은 29%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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