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해외 무역 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던 코트라 출신 전문가들이 다시 뭉쳤다.
사단법인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GBRCㆍ원장 이효수)는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는 우리의 무역투자 진흥 경험과 노하우를 신흥국에 전파해 국제 개발협력 기반 확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개도국 무역투자진흥 제도 연구, KSP(발전경험 공유) 프로젝트 참여,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무역진흥과 투자유치가 복합된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은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발전 전략과 무역투자진흥기관 운영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센터는 다년간 코트라 근무로 쌓은 무역투자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개발도상국들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출범 이전에도 연구진들은 개별적으로 미얀마무역진흥기관(MYANTRA) 설립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효수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 원장은 “무역투자 지원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지향적 개발협력 모델 발굴이 우리 센터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교류로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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