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대문구가 신촌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6일과 28일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청회는 도시재생을 위한 신촌 주민과 상인, 학생,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촌 도시재생의 미래상과 로드맵 ▷청년문화ㆍ신촌경제ㆍ신촌하우스ㆍ공동체ㆍ공공기반시설 관련 사업 구상 ▷사업 추진체계ㆍ향후계획 등에 관한 설명 등을 듣고 토론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자는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거나 공청회 개최 후 5일 이내에 팩스(02-3140-8378)로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라고 강조하고 “공청회에서 신촌 재도약을 위한 주민 주도의 참신한 논의가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 신촌동은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신촌만들기’라는 주제로 2014년 12월에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신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2기 도시재생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주민역량 강화와 참여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현재 주민협의체 회의와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통해 문화, 경제, 주거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