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17일 오후 논평을 내고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월호 침몰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그는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는 오늘 하루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지사 출마자로서 모든 경선준비 활동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17일 오후 논평을 내고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월호 침몰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그는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는 오늘 하루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지사 출마자로서 모든 경선준비 활동을 중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