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혜교 가방, 송중기 카페 ‘난리‘…‘태양의 후예’ PPL 30억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드라마 뿐 아니라 PPL(간접광고) 기업들도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OST, VOD, MD 상품 등 추가 수익도 극대화되고 있다.

21일 제작사 NEW는 '태양의 후예'가 PPL로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EW는 "100% 사전제작으로 제품의 마케팅 시점과 드라마 방송 시점의 시차가 있고, 기존의 드라마와 달리 위급상황과 규모가 큰 재난 및 액션 장면이 비중이 크다는 제약에도 '태양의 후예'는 최근 드라마 중 최고가인 30억 원의 PPL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전, 이미 제작비 130억원에 상당하는 선 판매와 PPL 등을 통해 손익 분기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후 ’태양의 후예‘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송중기 카페’ 나 ‘송혜교 가방’ 등 PPL 매출은 최근 드라마 중 최고가인 3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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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중기가 드라마에서 커피를 마시던 ‘달콤커피’는 방송후 가맹점 문의가 급증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달콤커피의 3월 가맹점 문의가 전월대비 약 170% 증가했다고 20일 한 매체가 전했다. 이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약 1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송혜교가 송중기와 재회하면서 착용했던 이른바 ‘송혜교 에코백’은 148000원이라는 에코백 치고는 상당히 고가임에도 연일 완판 행진 중이다.

NEW는 "가상광고, 자막 바, 기업 프로모션, 저작권 사용 등에 대한 문의가 제작사로 연일 이어지고 있어 상당한 추가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태양의 후예’ VOD, IPTV, 케이블 채널, MD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수익이 예상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회 시청률이 상승해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8부는 전국 시청률 2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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