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음악방송프로그램이 속속 결방방침을 내놨다.
CJ E&M은 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17일에 방영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비긴즈’, ‘블락비의 개판 5분전’ 등을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엑소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도 결방 방침을 내놨으며, 19일 방송 예정인 MBC ‘음악중심’과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도 결방이 점쳐지고 있다.
가수들의 활동도 잠정 중단에 들어갔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19일 광운대에서 열기로 한 데뷔 3주년 팬미팅을 취소했으며 엑소도 17일 예정된 인터뷰 및 공식 활동을 연기했다.
블락비는 17일 컴백 타이틀곡 ‘잭팟‘ 발매를 미루기로 결정하고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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