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오는 30일까지 ‘하이서울 장학금’ 고등학교 장학생 35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20만명에게 860억원을 지원했다. 장학재단은 올해도 서울시 소재 325개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1년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전액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차상위계층 고등학생이다. 보호자가 실직하거나 파산, 사망해 자녀의 학비를 납부할 수 없는 경우도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은 학교별 장학 담당 교사나 담임 교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담당 교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해당 학생의 신청서와 추천서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25-22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