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시즌3의 파이널 무대는 명품 보컬 버나드 박과 소울 천재 샘김의 치열한 경합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는 두 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심사위원의 미션곡, 제2라운드는 자유곡을 통해 심사위원 점수 60퍼센트, 시청자 문자투표 40퍼센트 합산점수로 매겨졌다.
1라운드 샘김의 미션곡은 빅뱅의 ’거짓말'.
박진영씨는 “샘김의 목소리에 적합한 무대는 아니지 않은가. 편곡에 대해선 흡족할 만했다”며 91점을 매겼다.
유희열 역시 샘김에게 맞춘 곡 같지 않았다며 93점을 줬다.
양현석은 ‘거짓말'의 편곡이 어려운데. 예상보다 편곡을 더 잘했다며. ”노래를 할 때 발성과 기교, 테크닉을 교과서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 샘김은 충분히 자기만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며 94점을 매겼다.
버나드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미션곡을 치렀다..
버나드는 “유재하선생의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좋아져서 파이널 무대에서 하고 싶었다”며,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유희열은 ”버나드가 이젠 가요가 되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가사를 놓쳤다“며, 94점을, 박진영은 버나드가 이젠 가요를 잘 부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95점을 줬다.
양현석은 ”가사를 틀릴 수 있다, 버나드박 첫 소절 나오는데 헤비급 선수가 권투장갑 빼고 나온 느낌이었다“며 96점을 줬다.
첫 라운드는 심사위원 점수는 샘김 278점, 버나드 박은 286점으로 팽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