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세계 안경인의 축제인 ‘2014 대구국제안경전’이 개최된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안경산업 수출증대 및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3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을 오는 16∼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전세계 비즈니스 안경인이 참여한 가운데 11개국 203개 업체가 465부스 규모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 주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DIOPS는 올해 13회째 개최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안경전문 전시회다.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국내에서 개최되는 안경분야 유일의 국제전시회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DIOPS가 한국 안경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까지 구축한 다양한 해외 안경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DIOPS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회 운영과 함께 모든 참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안경 역시 시력 보완을 위한 교정용 안경 뿐 아니라 패션과 디자인이 결합된 아이템으로 이를 적극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안경제조협회장 Jerome Colin), 일본(후쿠이현안경협회장 구로다 이치로) 등 세계 주요 안경 관련 단체장, 협회장을 비롯해 안경분야 빅바이어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제14회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도 지난해에 이어 수상작이 함께 전시되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안경제조업체 대상 공모전인 상품부문에서 수상된 디자인 안경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