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11일 오전 3시 6분께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A(24) 씨가 투신, 119구조대 등이 구조에 나섰으나 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노들섬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는 A 씨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50여분간 수중 수색을 실시, 3시 58께 A 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 씨는 끝내 사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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